대한축구협회 해체요청 청원 97%동의

얼마전 홍명보 감독이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이 되었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이미 울산fc의 감독으로 활동중이었으며 본인은 국가대표 축구 감독을 하지않을것임을 밝혔고 임기기간이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국가대표 감독이 되었습니다.

단순히 임기기간 남은 채 국가대표 감독이 된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전 감독은 클린스만이었습니다. 하지만 클린스만이 감독이 된것 또한 불공정한 선임절차였고 책임감 또한 없는 클린스만이 감독이 된 후 국가대표팀의 전략과 경기는 실망스러운 결과만 안겨줬습니다. 그렇게 클린스만은 경질이 되었고 6개월동안 국가대표 감독 직위는 빈자리로 남겨져 있었습니다.

신중하게 공정한 절차로 해외 명장 축구감독을 선임하자는 취지와는 달리 이번에 또 불공정한 절차를 통해 감독후보에도 없던 홍명보가 감독으로 선임이 되자 국민들과 축구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 역시 큰 실망과 분노에 빠졌습니다.

대한축구협회 감사 및 해체요청 국민청원

국민청원 동의하러가기

이에 대한축구협회에 제대로된 감사와 해체을 요청하는 국민청원이 올라왔고 현재 7월28일 기준 청원 동의 진행율이 97%로 48,000명이 동의를 한 상태입니다.
일반적으로 5만명이상 청원에 동의를 하게 될 경우 국회 상임위원회에 동의된 안건이 회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