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올해도 어김없이 장마가 찾아오고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장마는 보통 제주도에서 가장 먼저 시작을 하고 제주도는 6월 19일 부터 이미 장마전선에 들어갔습니다.
전국 장마 기간
가장먼저 장마가 시작 된 제주도는 6월 19일 부터 7월 말까지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중부지방은 6월 중순에서 시작해 8월 중순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남부지방은 마찬가지로 6월 말부터 시작해 8월 초까지 장마를 예상합니다.
작년 전국 장마 기간
작년과 장마 기간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2023년에는 제주 6월25일 부터 7월 25일로 31일동안 장마가 지속되었습니다.
중부지방은 6월26일 부터 7월 26일 까지 마찬가지로 31일 동안 장마가 유지됬고,
남부지방은 6월25 시작하여 7월 26일 까지 총 32일간 장마기간이었습니다.
장마철 강수량 비교
기상청에서 기후예측결과 6월은 평년과 비슷할 확률이 50%,
7월과 8월은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더 많을 확률이 40% 입니다.
7월에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오는날이 많을 것으로 예상하며,
8월에는 발달한 저기압과 대기불안정에 의해 많은 비가 내릴 때가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장마철 기온 비교
장마철동안 6월, 8월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확률이 50%, 7월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확률이 40% 정도로 예상합니다
지난해 장마 기간 동안 대기불안정으로 인해 많은 비와 낙뢰도 동반하여 발생하였습니다.
장마 기간 동안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하여 미리 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정확한 내용은 기상청 홈페이지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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